이길여 님에 대해?
1932년생으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그 후 동창생들과 동업한 자성의원을 인수하여
1958년 이길여 산부인과를 개원했습니다.
그녀는 젊은 시절을 거의 '의료인'으로써의 삶을 살아왔고 현재는
본인의 '호'인 가천(嘉泉, 아름다울 가, 샘 천)을 딴 "가천대 길병원 설립자"이자
현재 가천대학교 총장, 가천 길재단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이길여님의 나이/연세
가난때문에 치료를 못받고 숨지는 환자를 위해 "새생명 찾아주기 운동본부"를 설립한 것과
여의사 최초로 의료법인을 설립하고, 뇌과학연구원, 암당뇨연구원등을 설립
뇌신경지도를 최초로 제작 하는 등.
많은 업적과 선한 영향력으로도 유명하신 분이지만
최근 들어 이길여님의 "동안 외모"로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32년 생이라면 만나이로는 91세, 올해 나이가 93세가 되시는데,
외모만 놓고 봤을 때 50대 후반 ~ 60대초반 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따로 관리를 하고 계시겠지만, 피부의 탄력과 주름관리도 완벽해 보이고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목소리에 힘과 에너지가 느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2023년 최근에 촬영된 신입생 환영사 입니다.
AI시대가 도래한 만큼 거기에 발맞춰 지식과 지혜를 갖춰야 된다는 말씀을 하시며
현 시대의 트랜드 역시 완벽하게 읽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심지어 강남스타일도 추시는 등 젊은 학생들과 같이 융화하시려는 모습이
마인드도 동안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길여님의 동창
위 사진은 2012년도 사진입니다.
동창생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습니다.
외모적으로 봤을 때 동창 어르신분들과는 엄청난 차이가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심지어 이길여 총장님은 지금과 그때와 외모차이가 거의 안나는 모습니다.
무려 12년전 사진인데도 말이죠.
최강 동안이라는 별명
이길여 총장님의 2005년도 사진입니다. 그당시 연세로 74세셨는데도
이당시때도 엄청난 동안이시고, 역시 지금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괜히 대한민국 최강동안 이라는 별칭이 붙은게 아닌거 같습니다.
이길여님의 동안비결
1. 결혼을 하지 않은것
병원일로 바빠져 결혼할 시기를 놓쳤다고 밝힌 그녀는
오히려 지금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남편이 노쇠하면 배우자도 노쇠할 가능성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2.외로움을 타지 않고 낙천적인 성격
미국 유학시절에 다른 친구들이 잠을 이루지 못해도 눈기만하면 잠이 들었다고 대답하신걸로 미루어보아
굉장히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한몫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노화는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길여 님의 근황
2024년 1월 현재까지도 현역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며,
국내 개발 AI 주치의 닥터앤서, 대장암 조기발견 지원한다..."D.N.A 기반의 의료서비스 질 개선"
국내 개발 AI 주치의 닥터앤서, 대장암 조기발견 지원한다..."D.N.A 기반의 의료서비스 질 개선"
digitalchosun.dizzo.com
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대장암 발생가능성을 AI로 예측할수 있는 닥터앤서를 도입했습니다.
닥터앤서는 지난 3년간 488억원을 투입해서 서울 아산병원을 중심으로 국내 여러곳의 의료기관들이 참여하여
의료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8만여명의 의료데이터를 AI기반으로 분석해서 대장암의 발생여부를 예측하고 내시경시 의료진이 대장용종을 정밀 분석하여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대장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도와줄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