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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기자회견2

클린스만 귀국 기자회견 어떤말이 오갔길래? AFC아시안 컵을 치르고 온 클린스만이 귀국했다. 그의 특유의 미소와 함께. 누가보면 64년만에 아시안컵을 가지고 온 명장처럼 보인다. 여유가 있는 건지 있는 척을 하는 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후자 쪽일것 같다. 일부 성난팬들이 선수단과 클린스만을 향해 엿을 던지며, "이게 축구냐?" 라고 고함까지 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그분들에게 이번 만큼 그러면 안된다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과연 클린스만은 귀국 기자회견에서 어떤 말을 했을까. 기자회견에서의 말 사퇴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좋은 질문이다. 나는 이팀을 이끄는게 너무 좋다. 저희가 좋았던점,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생각하면서 앞으로의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겠다." 라고 하며, "1.. 2024. 2. 9.
클린스만 감독님 왜 웃으시나요? 요르단에게 분패.. 결승문턱에서 탈락한 대한민국 대표팀7일 우리나라 대표팀은 AFC 아시안 컵 결승 문턱에서 시리아에게 0:2 참패를 당해 대회 4위로 마무리했다.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등 가히 최강의 스쿼드로 64년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이번에도 좌절 되었다. 무엇보다 어제의 요르단전은 아시아의 호랑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다.선수들을 뭐라고 하고 싶지않다. 토너먼트에서 연장전을 2번이나 경험하며 가까스로 올라왔고, 주전 선수들을 로테이션 없이 거의 혹사 수준으로 매경기 기용을 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굉장히 부담이 됬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잘 싸워 주었다. 모두들 정말 수고가 많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한 사람만 빼고 말이다. 클린스만의 미소경기 후,..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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