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본 정보
설 특선 영화로 KBS에서 방영한 '데시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영화 데시벨은 한 테러범(이종석)이 일정 소음구간이 넘어가면 터지는 폭탄을 가지고 그 폭탄을 가지고 해군 부함장(김래원)을 협박하고 부함장은 그 폭탄이 터지는 것을 막고 추적하는 액션 재난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는 2022년 11월 개봉작이다. 12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갔고, 손익분기점은 210만명 이었으나 총 동원관객은 최종 901,426명으로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주요 등장인물
김래원 - 전직 해군 부함장인 중령 강도영 役으로 출연한다. 잠수함이 본부로 복귀하던 중 어뢰에 쫒기는 사건이 발생하나, 생존한다.
이종석 - 메인 빌런 테러범 전태성 役. 전 멘사 출신이자 해군 잠수함 무장장으로 대위 출신이다. 군시절 군내에서도 위험 인물로 분류됬었고, 전역이후 죽은 동생의 복수를 하기 위해 테러를 꾸민다.
차은우 - 해군 잠수함 음향탐지 부사관이자 이종석이 분한 전태성의 친동생 전태룡 役. 어뢰 사건 때 사망한다.
정상훈 - CBC 사회부 기자 役.
평가
억지 신파, 억지 사회 비판, 스릴러 영화 어디선가 본장면, 영화의 몰입을 해치는 고증오류에, 스릴러 영화에 어색한 유머 장면 등 소리를 이용한 폭탄테러라는 참신한 소재를 다루려 했으나, 왜 그걸 만들었는지에 대한 영화 자체의 개연성도 많이 떨어져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느낌을 많이 받는 영화라고 평가되고 있다. 그나마 김래원, 이종석, 차은우 등 잘생긴 배우들의 열연으로 영화 떼깔은 잘 뽑혔다고는 평가하지만 영화는 무엇보다 내용이 중요하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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